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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에 가게 되면, 한국처럼 교통카드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코카카드가 한국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와 비슷합니다.
이 카드가 있으면 여행 중 표 사는 번거로움과 시간단축이 가능합니다.
공항 수화물에서 본인의 짐을 챙기면, 나가서 왼쪽에 보이는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갑니다.
2층에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시면, 전철표 구매 하는 곳에서 이코카 💳 카드를 구매하세요~.
보증금 500엔이 있고, 저희는 5000엔 충전했습니다.
만약에 추가로 충전해야 될 경우는 편의점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코카카드로 오사카 전체 전철, 그리고 교토까지 사용해 봤고, 더불어 편의점, 자판기에서도 맛있는 음식, 음료 등 사용가능합니다~~!!
1층 밖에 나가시면 리무진버스 타는 곳이 있습니다.
저희의 5번에서 "신 한큐호텔"로 갔습니다.
리무진 버스 요금은 (2023년도 기준) 어른 1500엔이며, 충전완료한 이코카카드를 사용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버스 탈 때와 마찬가지로 이코카카드를 찍고 들어가시고, 내릴 때는 안 찍으셔도 됩니다.
버스에 짐을 맡기면 교환권을 주시는데, 꼭 챙기시고, 버스 내리실 때 직원 분 게 주시면 됩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신 한큐호텔까지의 소요시간은 50분입니다.
다만 교통상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오사카여행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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