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역 한큐 3번가(阪急3番街) 지하 2층에 있는 오므라이스 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은 "그릴론 "(GRILL RON)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오므라이스를 많이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오므라이스 중에서 가장 맛있고, 기억에 남은 오므라이스였습니다 ~♡ 저희는 오므라이스&햄버그( 1000엔 )와 함박스테이크정식( 2500엔), 가라아게 6개( 540엔) 이렇게 3가지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40분 정도 웨이팅해서 먹을 수 있었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는 집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이 주문을 미리 받으니, 미리 메뉴를 생각해 넣고, 일본어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현지인들의 맛집이라서 한국어로 된 메뉴판은 없습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이 가능하고, 신용카드 사용은 안됩니다.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