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투리, 오사카 사투리,간사이벤 쉽게 알아보기

 

 

오사카, 교토(간사이) 지역에서 흔히 쓰는 사투리 소개합니다!!

 

방언을 일본어로 方言(호우켄)이라고 하며

 

간사이 지역(오사카, 교토)에서 쓰는 방언을

 

일본어로 "간사이벤"이라고 합니다.

 

 

 

LIVE JAPAN

 

 

 

"간사이벤"는 듣는 기회가 많은 대표적인 방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 오락 프로그램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재미있고 친근감 느끼는 방언입니다.

 

 

일상 회화에서 사용하는 간사이벤

 

 

(あかん）akan

표준어의 "안돼" "좋지 않다" 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ええ）ee

표준어의 "좋은" 등의 뜻으로 쓰입니다.

 

 

(おもろい）omoroi

표준어에서는 "재미"의 의미입니다.

 

 

(ほんま）honma

표준어의 "정말"이나 강조할 때의 "정말" "너무"의 뜻으로 쓰입니다.

 

 

(ちゃう）chau

표준어에서는 "다른"의 의미에서 회화에서는 2회 반복하는 것이 많습니다.

 

 

(めっちゃ）meccya

표준어의 "매우" "굉장히" 등 정도나 크기를 나타내는 뜻으로 쓰입니다.

 

 

(せや）seya

표준어의 "그렇다"의 뜻으로 쓰입니다. 어미에 "~nenn(ねん)"을 붙여서 쓰는 일이 많습니다.

 

 

(はよ）hayo

표준어의 "빨리"의 뜻으로 쓰입니다.

(なんでやねん）nandeyanen

표준어에서는 "왜 그래" "무슨 말" "그럴 리가 없어"라는 의미지만 좀 더 부드러운 뉘앙스로 사용되는 것이 많습니다.

 

 

(かまへん）kamahen

표준어 "상관없어" "문제없다" 외, ok의 의미에서도 사용됩니다.

 

(자료,LIVE JAPAN)